리눅스를 사용하다 보면 파일을 실수로 삭제할 경우가 있다.
요즘은 리눅스도 대부분 윈도우 환경을 제공하므로 파일을 실수로 삭제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왜??? 휴지통이 있으니까.

리눅스도 윈도우처럼 파일을 삭제하면 휴지통에 들어가므로 쉽게 복구가 가능하다.

하지만 터미널에서 rm 명령어를 이용해 지웠다면??? 여기서부터 머리가 멍해진다.

구글링을 통해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 보았지만 이해하기 어려웠다...지식이 짧아서..ㅠ.ㅠ

여기선 내가 사용했던 복구명령어에 대해 설명하겠다. 다른건 모르겠다..

명령어 : photorec
얼핏보면 이미지파일 복구 프로그램으로 착각할 수 있지만 이 명령어 하나면 웬만한 파일은 모두 복구할 수 있다.
우분투를 사용하는 관계로 우분투 기준으로 작성하겠다.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는 사용자는 다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www.cgsecurity.org/wiki/Main_Page

  1. 설치 : sudo apt-get install testdisk
    - testdisk안에 photorec이 포함되어 있다.
  2. 실행 : sudo photorec /dev/sda1(복구하고자 하는 자료가 있는 디스크파티션)
    - 당연한 것이지만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야 한다. 파티션을 unmount하지 않아도 된다.

[1.첫화면]



[2.선택한 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을 선택한다.(리눅스는 None)]


[3.파일시스템 선택후 화면]


[4.Search를 선택하면 삭제된 정보를 검색한다]


[5.Free를 선택해야 사용자가 원하는 디렉토리나 파일만 복구할 수 있다. Whole은 말그대로 모두다]


[6.자신이 복구를 원하는 항목을 선택한 후 Y를 누르면 복구 시작]
[디스크의 크기와 복구해야 할 데이터의 양에 따라 복구시간이 오려 걸릴 수 있음]
[뒤로 돌아가보 싶으면 N을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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